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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고,마시고

[카페]홍대카페 더 페이머스 램(the famous Lamb)

 

 

 

오늘은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홍대에 위치한 the famous Lamb(더 페이머스 램)인데요.

 

홍대에 유동인구가 많은 북적이는 장소가 아닌 양화로 기준 반대편, 구 청기와주유소가 있던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그쪽 골목에 갈일이 거의 없는데 그 근처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알게 된 장소입니다.

 

한번 가보고 마음에 들어 여러번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겨울에는 춥겠지만 야외에도 자리가 있어서 날씨가 좋은날은 더더욱 좋은 장소가 됩니다.

 

내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널찍한 내부와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메뉴판이 깜찍해졌더군요 ㅎㅎ

 

저희는 '더 페이머스 램 블랜드 드립커피'와 '베리나나 꼰레체'를 시켰는데요.

 

 

커피는 깔끔한 잔에 나오고 꼰레체나 아이스커피같은 차가운 음료는 아래사진과 같은 귀여운 병에 나옵니다.

 

 

베리나나 꼰레체는 생소한 음료일겁니다. 꼰레체는 과일과 요거트가 조합된 음료입니다. 요거트스무디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

 

 

 

이곳의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이 가격이 결코 비싸다고 할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더 페이머스 램에서는 어떤 음료를 마시던 드립커피 전종류,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까지 무한 서비스를 해주기때문입니다.

 

저는 그날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서비스로 마셨습니다.

 

심지어 한번 음료를 마시고 나가셨다가 당일 다시 방문을 하셔도 당일 이용하신 영수증만 있으면 위에 말씀드린 커피를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전 시간에는 1인당 5000원의 조식부페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아직 이용해보지 않아서 어떤지는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카페에서 오랜시간 머물며 대화를 하실분이나 약속시간이 어정쩡하게 남았는데 잠시 카페에 들렀다가 다시 카페에 갈것 같다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면 아주 좋을거 같네요.

 

물론 음료들의 맛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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